소설 마지막 잎새에서 주인공은 떨어지는 잎사귀를 보며 좌절하고 낙담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떨어지는 잎사귀가 아닌, 떨어지는 통장잔고에 더 낙담하며 좌절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