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가 무자본 사업 아이템이 뭐가 있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민호가 뭐하냐고 묻자 상호는 좋은 생각이 났다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상호가 못을 만들어서 온라인으로 팔겠다고 하자, 민호는 그게 왜 무자본이냐고 묻습니다. 상호는 민호를 가리키며 말합니다. "너 날마다 못 생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