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에게 가방 하나만 사달라고 말합니다.남편이 매장 안의 가방을 보니 하나에 50만원이나 합니다. 남편은 놀라고, 그냥 밥이나 같이 먹자고 합니다. 가방 하나도 못사주냐고 아내가 화를 냅니다. 결혼 전에는 공주님처럼 모실 것이라 꼬시더니, 입 싹 닦으냐고 화를 냅니다. 흥분한 아내를 진정시키면서 남편이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제야. 공주 같은 것 없어." 여성분들! 공주처럼 대하겠다는 남자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세요.